서브비주얼

Keynote Speakers

제2회 이건희「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사업」국제심포지엄(LISID)

개회

환영사

  • 임 승 관 청장

    질병관리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축사

    TBD

    보건복지부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축사

    TBD

    국립중앙의료원

    학력사항

    경력사항

Session 1. 팬데믹 및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국가 임상 연구 인프라 강화

좌장

  • 교수

    국립감염병연구소

    학력사항

    경력사항

연자

  • 이 상 혁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발표주제

    • AI 기술을 활용한 단일세포 수준의 조직병리 해석

    강연요약

    • - H&E 슬라이드 이미지는 암조직의 병리 판단에 사용되며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음.
      - 최근의 병리 파운데이션 모델은 백만 장 수준의 환자 H&E 슬라이드를 학습하여 유전자 변이, 암 상세유형, 환자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 등이 가능함을 보여줌.
      - H&E 슬라이드를 AI로 분석하면 유전자 발현 및 특정 구조적 특징을 가진 지역 등의 추론이 가능함. 그러나 아직은 공간적 해상도가 수십 μm에 달하여 단일세포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 H&E 슬라이드로부터 세포유형을 추출하는 AI 모델도 꾸준히 발표되고 있으나, 세포의 종류가 암세포, 면역세포, 기질세포와 같이 대분류 수준에 머물고 있음.
      - 본 발표에서는 Xenium 단일세포 공간전사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전자 발현 프로필로부터 상세한 세포유형을 주석달고, 이를 Vision transformer 기반의 딥러닝 모델로 학습하여 H&E 슬라이드 이미지에서 단일세포를 찾고 상세한 세포유형을 분류하는 AI 모델(HNE2Cell)을 소개할 것임.
      - Xenium 학습 데이터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하여 공개된 병리 파운데이션 모델을 가져와 fine-tuning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정확도를 높였음.
      - 예측 결과의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암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 연관된 다양한 특징을 찾는 사례를 보여줄 것임 (TIL; Tumor Infiltrating Lymphocyte, TLS; Tertiary Lymphocyte Structure 등).
      - H&E 이미지로부터 인공지능으로 세포를 찾고 상세유형을 판별하는 모델은,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암 정밀의료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이 인 석 교수

    연세대학교

    발표주제

    •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로의 첫 걸음: 인체 참조 마이크로바이옴

    강연요약

    • 약 20여 년 전 공개된 인간 참조 유전체(reference genome) 서열은 인간의 유전 형질을 유전자 수준에서 분석 및 이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인체 형질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유전체 정보는 질병 예측과 치료에 필수적인 기반이 되었고, 이를 통해 이른바 ‘유전체 의학(Genome Medicine)’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최근 연구들은 우리 몸에 공생하는 미생물들이 각종 질병의 발생과 진행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점점 더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이러한 미생물을 질병 예측과 치료에 활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개별 공생미생물의 유전체 정보 없이 이들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기능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는, 인간 유전체 지도 없이 질병 관련 유전자를 찾으려 했던 과거와 유사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오늘날의 유전체 의학적 분석 기술과 개념을 활용하여 인체 마이크로바이옴과 질병 간의 상호작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몸에 공생하는 미생물들의 유전체를 정밀하게 해독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인체 공생 미생물 유전체 분석 기술의 진전은 ‘마이크로바이옴 의학(Microbiome Medicine)’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며, 이는 유전체 서열 분석이 가져온 첫 번째 혁명에 이어 의학 분야에 두 번째 혁명을 가져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인체 공생미생물의 유전체를 해독하기 위한 핵심 도구인 유전체 기반 메타게놈 분석(genome-resolved metagenomics) 기술을 소개하고, 이로부터 얻어진 방대한 인체 공생미생물의 유전체 정보가 질병의 이해와 치료 전략의 혁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자 한다.
  • 박 웅 양 교수

    성균관대학교

    발표주제

    • 임상-유전체 통합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강연요약

    • 정밀의학 시대에 신약개발은 개별 환자의 분자적 특성과 임상적 이력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임상·유전체 통합데이터(clinico-genomic data)와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분석기술을 결합하여 신약 타깃 발굴, 기전 규명, 반응 예측, 동반진단 개발을 가속화하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을 제안한다. 본 플랫폼은 전장유전체(WGS), 전사체(WTS),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단일세포 전사체(scRNA-seq), 디지털 병리(H&E/mIHC) 등 고차원 오믹스 데이터를 환자의 치료반응, 생존, 독성 등 임상 결과와 통합 분석함으로써, 질병 특이적 분자 서브타입과 약물 반응 관련 세포·미세환경 신호를 정밀하게 추출한다.
      특히 대규모 임상 코호트에서 확보된 공간 단일세포 데이터와 맞춤형 AI 모델(세포주석 모델, 반응예측 모델, 표적 발굴 모델)을 활용하여 약물의 반응 기전 및 내성 패턴을 규명하고, 실제 임상시험 설계와 환자 선별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임상시험(digital clinical trial)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이 플랫폼은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기전 기반 바이오마커를 발굴할 수 있어, 제약사가 초기·중개·임상 개발 전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업적 실용성을 제공한다.
      본 발표에서는 임상-유전체 통합데이터와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의 구조, 핵심 알고리즘, 실제 제약사 적용 사례(ADC·IO 중심), 그리고 동반진단 개발 및 임상시험 효율화에 기여하는 전략적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본 플랫폼은 신약개발의 비용·시간·위험을 낮추고 정밀의료 기반의 고효율 약물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